니어오토마타 1회차 엔딩..

예전에 할인할 때 스팀에서 구매한 니어 오토마타 를 플레이 했다.

구매하고나서 계속 하고싶었는데, 작년에 너무 바빠서 못하다가 이제야 계속 플레이를 했다.

스팀 플레이 시간은 21시간인데..

저기 엔딩 화면에 [A]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같다.

엔딩이 여러개 있고, 엔딩볼때마다 저런 글자들이 추가되는 듯. (처음엔 W밖에 없었는데..)

2회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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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들의 매력도 너무 좋았고, 전투도 재밌고, 필드별 BGM도 너무 좋아서 OST 사운드트랙을 따로 구했다. (유원지 처음 갔을때 배경이랑 BGM이랑 나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너무 잘어울렸다.)

스토리 라인은 뭐 1회차라 잘 모르겠지만 나름 매력있었다고 생각하고..

파이널 판타지, 툼레이더도 그렇지만 스퀘어 에닉스 게임은 정말 매력있고 재밌는것 같다.

일본 여행갔을때도 신주쿠에 스퀘어에닉스 본사 옆에 있는 카페 아트니아에도 가서 음악도 들어보고, 상품 구경도 많이 했는데.. 돈이없어서 굿즈는 못샀다....

다음에 갔을때는 굿즈를 좀 사도 괜찮을 것 같다.(언제가려나..)

무튼 즐거운 게임생활!